네이버 스마트스토어 nha0****님

사료:No. 간식: 먹는거 딱 두개.아몬드:하루한알.돼지고기:No. 소고기 언젠가부터:NO. 닭고기 다리살만:훈제요리. 오리다리살만:대추넣고 푹 고아서 ...모든 음식을 일일이 손으로 먹여야 먹는 음식 까탈견이예요 야채도 먹이고 싶고 어찌어찌 하다 플로니를 알게 되었어요. 어차피 또 안먹겠지 하고 크게 기대안하고 주문했는데 택배 파업으로 일주일 정도 기다렸어요 늦게오던 빨리오던 뭐... 애가 안먹을꺼 같으니까배송은 상관이 없었어요.. 처음 실온에서 녹여 밥통에 넣어놓고 냄세맡으라고 줬는데 고개 돌리더군요ㅜㅡㅠ 조금잘라줘도 고개를 휙.. 그날 쫄쫄 굶기고 저녁에 맛만보라고 조금잘라 입에 억지로 넣어주니까 맛을봤는지 뱉더니 다시 먹더라구요ㅋㅋ 그러더니 쫄깃한부분 먹더니 한줄 다먹네요^^ㅋ 다음날 또 입에 넣어주니 그릇에 있는걸 혼자먹네요ㅋㅋ 신랑이 놀랍니다. 애가 다섯살인데 혼자 밥먹는거 처음보거든요 ^^ 리뷰보고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이 먹는다길래 혹시나 해서 시켜본건데 이제 어디 놀러갈때 음식걱정 덜었네요🔹️(매일 애 밥준비 시간만 해도 최소 사십분..ㅠㅠ)🔹️정말^^ 놀러갈때마다 강지 밥 훈제로 요리해서 가지고 다니기 진짜 힘들었거든요 ㅠㅠ 정말 덕분에 제인생에 큰걱정하나는 덜었습니다. 만약 애가 아파서 수술이라도 하면 사료.캔. 다 안먹으니 음식때문에 진짜 걱정이였거든요 ..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리뷰보니 고객의 소리도 그냥 지나치시지 안고 아픈아이들에게 맞춘 음식 연구를 바로 들어가시는거 보니 더 믿고 먹일수 밖에 없을꺼 같구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하고 신난 마음으로 긴 리뷰를 남깁니다 🧡

21.06.18

[고객님께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